17~18년 전쯤에 서울에 놀러가서
우연히 알게된 시계 브랜드^^
당시 내 수준에선 참~ 비싼 시계였지만 한정판이란 소리에 흥분해서
고민도 없이 질러버린 시계^^
당시에 대략 30만원쯤(?) 주고 산거 같은데 ㅎ
하튼 2017년까지 사용하면서 건전지를 한번밖에 갈지 않은^^
또한 엄청나게 험하게 사용했음에도 고장 한번 나지않은 고마운 시계^^
아직도 멀쩡하지만 너무 오래 사용한거 같아서
다른 시계를 구입하면서 은퇴^^

로즈골드와 블랙 조합으로 너무 반짝 거리지도 않으면서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시계^^
이 시계의 단점(?)이랄까 그건
예전에 드라마에서 어떤 남주가 차고 나온적이 있어서
왠지 그걸보고 따라 산거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남주가 찬지도 몰랐는데 ㅋ 일일이 대답하기도 귀찮아서^^
2017년쯤에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대략 18만5천원쯤에 산듯해요^^

18년 5월에 구입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30만원에 구입(5% 할인쿠폰 사용해서 실구입가격은 조금 낮음)
태양전지로 가는 시계라서 어두운곳에 장시간 보관하면 시계가 멈출수 있어요^^
형광등의 빛으로도 충전이 되니까 집에서도 그냥 밝은곳에 꺼내 놓으면 됩니다^^
메탈 느낌의 시계를 찾던중에 메탈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시계라서
바로 구입^^

18년 8월에 구입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에 구입( 5% 할인 쿠폰 사용해서 조금 낮은 가격에 구입)
운동용 모델로 나온 시계
블루투스가 되서 핸드폰에 어플을 깔고 연동해서 사용할수 있구요
아울러 시계줄은 땀에 부식이 잘되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있습니다.
또한 시계 뒤쪽면과 팔목사이의 뜨는 공간을 채워주도록 되어 있어서 운동시에
팔목에서 흔들림을 방지해줍니다^^
그것 덕분에 운동시에 시계가 흔들리는게 싫어서 과하게 꽉 조이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만보계 기능도 있지만 이건 팔을 좀 세게 흔들면 측정되서 잘 안쓰고 있어요
시계 색깔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데
저 시계는 일반 다른 시계에 비해서
야간에 라이딩을 즐긴다거나 달리기를 할때 저런 색깔이 시인성이 좋기때문에
저런 색깔로 만든거라 해요^^
주황색 외에도 몇가지 색깔이 더 있는데
제 팔목에는 주황색이 젤 나은거 같아서 주황색으로 구입했어요^^

지샥(G-SHOCK)의 장점
1. 굉장히 튼튼합니다.
일부러 던진적은 없지만 키높이에서 몇번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깨진적도 없고, 충격으로 시계가 멈추거나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2. 물에서도 안전합니다.
이세상에 완전이란 없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선에서 지샥은 거의 완전방수가 됩니다^^
수영, 샤워, 폭포등등 그 어느곳에서도 물이 들어간적이 없었습니다^^
완전방수가 되기에 시계가 더러워지면 전 비누로 닦습니다. 물론 안전합니다
요즘은 물속에서 버튼 누르는건 삼가해달라고 안내를 하는거보니
아마 물속에서 버튼을 눌러서 물이 들어간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3. 품질에 비해서 저렴하다
시계 잘가지, 시간 정확하지, 안깨지지, 물에도 안전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30만원이면 왠만한 모델들은 다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된 고가의 모델들도 있긴합니다^^
그래봐야 100만원대 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고가인 시계들중에서 고작 생활방수 밖에 안되서 조심해야 되는 시계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물론 브랜드와 그로인한 패션의 완성을 원하신다면 다른 시계를 차셔야겠지만
적당한 가격과 품질을 원하신다면 전 지샥을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