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1건

한때 엄청난 인기속에서 긴~~대기줄을 만들었던 망고빙수~

요즘은 조금 인기가 수그러든건지 아니면 날씨 탓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먹었습니다^^


월드몰 5층에 위치한 로이즈 빙수

그곳에서 주문해서 먹는건 언제나 똑같이

"생망고 망고목화빙수(L) + 생망고 토핑추가" 이렇게 먹습니다^^

가격은 L 가격이 15,000원 망고토핑이 2,000원

그래서 도합 17,000원 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렇지만 양은 꽤 적당한 편입니다^^

꽤 적당한?  < 표현이 이상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모든지 많이 먹는 편인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잘 안드는 편입니다~

작은 컵안에 들어있는 망고가 토핑추가한 것입니다^^


처음 갔을땐 '생망고 우유목화빙수' 13,000원(L 가격)을 먹었는데요

생망고 망고목화빙수가 좀 더 맛이 진한거 같아서 망고목화빙수로 갈아탔습니다^^


저 빙수의 장점은

부드럽습니다~ 얼음을 깨서 만든게 아니고 우유 얼린걸 갈아서 그런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먹기가 참~ 편합니다.

그리고 망고랑 같이 먹으면 맛도 참~~~좋습니다^^ 강추합니다^^


단점이라면

부드럽게 먹히다보니 금방 먹는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대식가들에겐 조금 부족한 양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강력추천합니다^^

느끼한거 드신 후에, 매운거 드신 후에, 시원한게 드시고 싶을때

가서 드시면 참~ 좋습니다^^

'맛난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 '블랙타이거슈프림 피자'  (0) 2018.10.30
블로그 이미지

초현실주의

40대 중년 아저씨의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 입니다^^

,






피자 이름은 "블랙타이거슈프림 피자" 입니다.

원래는 조각당 새우가 한마리씩만 들어가 있는겁니다.


하지만 도미노의 장점

토핑추가 시스템


그걸 이용해서

블랙타이거새우 4마리 추가

파인애플 토핑 8조각 2개 추가

도미노치즈 토핑 1개 추가

퐁듀치즈 토핑 1개 추가 해서 주문한 사진입니다^^


토핑은 피자 한판당 5개까지 추가할수 있고

위에서처럼 5가지를 추가하면 금액은 대략 10,000원정도 추가됩니다^^


사실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맛난 피자입니다^^


특히 저 피자에 들어가는 블랙타이거 새우도 꽤 통통한것들로 올려져서 옵니다^^

그래선가 씹는 맛도있어서인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새우만 맛있는게 아니라 파인애플과 여러 치즈들과 어울려서 피자맛도 덩달아 상승합니다^^

맛있는 도미노피자~ 한번씩 드셔보세요~^^


사실 전 피자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라서 ㅎ 맛있다는 말은 그냥 참고만해주세요^^

'맛난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이즈 '생망고 망고목화빙수'  (0) 2018.10.30
블로그 이미지

초현실주의

40대 중년 아저씨의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 입니다^^

,

17~18년 전쯤에 서울에 놀러가서

우연히 알게된 시계 브랜드^^

당시 내 수준에선 참~ 비싼 시계였지만 한정판이란 소리에 흥분해서

고민도 없이 질러버린 시계^^

당시에 대략 30만원쯤(?) 주고 산거 같은데 ㅎ

하튼 2017년까지 사용하면서 건전지를 한번밖에 갈지 않은^^

또한 엄청나게 험하게 사용했음에도 고장 한번 나지않은 고마운 시계^^

아직도 멀쩡하지만 너무 오래 사용한거 같아서

다른 시계를 구입하면서 은퇴^^

로즈골드와 블랙 조합으로 너무 반짝 거리지도 않으면서 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시계^^

이 시계의 단점(?)이랄까 그건

예전에 드라마에서 어떤 남주가 차고 나온적이 있어서

왠지 그걸보고 따라 산거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남주가 찬지도 몰랐는데 ㅋ 일일이 대답하기도 귀찮아서^^

2017년쯤에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대략 18만5천원쯤에 산듯해요^^

18년 5월에 구입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30만원에 구입(5% 할인쿠폰 사용해서 실구입가격은 조금 낮음)

태양전지로 가는 시계라서 어두운곳에 장시간 보관하면 시계가 멈출수 있어요^^

형광등의 빛으로도 충전이 되니까 집에서도 그냥 밝은곳에 꺼내 놓으면 됩니다^^

메탈 느낌의 시계를 찾던중에 메탈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시계라서

바로 구입^^

18년 8월에 구입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15만원에 구입( 5% 할인 쿠폰 사용해서 조금 낮은 가격에 구입)

운동용 모델로 나온 시계

블루투스가 되서 핸드폰에 어플을 깔고 연동해서 사용할수 있구요

아울러 시계줄은 땀에 부식이 잘되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있습니다.

또한 시계 뒤쪽면과 팔목사이의 뜨는 공간을 채워주도록 되어 있어서 운동시에

팔목에서 흔들림을 방지해줍니다^^

그것 덕분에 운동시에 시계가 흔들리는게 싫어서 과하게 꽉 조이는걸 막을수 있습니다^^

또한 만보계 기능도 있지만 이건 팔을 좀 세게 흔들면 측정되서 잘 안쓰고 있어요

시계 색깔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데

저 시계는 일반 다른 시계에 비해서

야간에 라이딩을 즐긴다거나 달리기를 할때 저런 색깔이 시인성이 좋기때문에

저런 색깔로 만든거라 해요^^

주황색 외에도 몇가지 색깔이 더 있는데

제 팔목에는 주황색이 젤 나은거 같아서 주황색으로 구입했어요^^

지샥(G-SHOCK)의 장점

1. 굉장히 튼튼합니다. 

 
   일부러 던진적은 없지만 키높이에서 몇번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깨진적도 없고, 충격으로 시계가 멈추거나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2. 물에서도 안전합니다.

   이세상에 완전이란 없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제가 아는선에서 지샥은 거의 완전방수가 됩니다^^

   수영, 샤워, 폭포등등 그 어느곳에서도 물이 들어간적이 없었습니다^^

   완전방수가 되기에 시계가 더러워지면 전 비누로 닦습니다. 물론 안전합니다

   요즘은 물속에서 버튼 누르는건 삼가해달라고 안내를 하는거보니

   아마 물속에서 버튼을 눌러서 물이 들어간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3. 품질에 비해서 저렴하다

   시계 잘가지, 시간 정확하지, 안깨지지, 물에도 안전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10~30만원이면 왠만한 모델들은 다 구입할수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된 고가의 모델들도 있긴합니다^^

   그래봐야 100만원대 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고가인 시계들중에서 고작 생활방수 밖에 안되서 조심해야 되는 시계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물론 브랜드와 그로인한 패션의 완성을 원하신다면 다른 시계를 차셔야겠지만

   적당한 가격과 품질을 원하신다면 전 지샥을 강력 추천합니다^^   

'내가 쓰고 있는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멤버십 카드  (1) 2019.04.09
바우어파인트 게뉴트레인  (0) 2018.10.30
기어핏 2 프로  (0) 2018.10.30
블로그 이미지

초현실주의

40대 중년 아저씨의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 입니다^^

,

무릎 수술을 한지도 어언 3주가 지나고 4주차에 접어들었네요

걷는건 이제 거의 무리가 없고

계단을 자연스럽게 내려가지는 못하는 상태이며

슬슬 재활을 본격적으로 해야하기에

무릎보호대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제품의 질과 후기 그리고 구입접근성 등등을 따져본 결과

바우어파인트의 제품군이 제 마음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마침

오리역에 있는 '마스터욱' 매장에서 추석맞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어서 매장

에가서

이것저것 직접 실착해본 후 직접 구입^^




전 오른쪽 외측 반월상연골 파열로 부분 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는 제품은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조금이라도 분산시켜줄수 있는 그런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바우어파인트 홈페이지에 가보니


친절하게 제품에 대해서 설명이 되있더군요^^

일단 홈페이지 설명만 보고서 전 '게뉴트레인S'를 사기로 마음을 정하고 매장으로 고

~~~


하지만 매장을 가서보니

게뉴트레인 S는 생각보다 편안함도 없고 안정감도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또한 양쪽 옆에 대져있는 측면관절바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다리의 하중을 분산시켜

준다는 느낌이 없었구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눈여겨본 '게뉴트레인 A3'

이건 '게뉴트레인'과 거의 동일합니다

게뉴트레인 제품에 더해서 내측 반월상연골 파열난 부분에 실리콘 패드가 더 있습니

다.

그런데 그것때문인가 슬개골쪽이 부피도 많이 올라오고 좀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A3도 탈락


결국 '게뉴트레인'을 착용해봤습니다^^

사실 제일 비싼게 제일 좋을거란 막연한 생각을 하고 상위 가격부터 착용해 본것인데

가격대가 제일 저렴한 '게뉴트레인'이 제일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게뉴트레인'으로 2개 구입


개당 128,000원 2개 256,000원 10% 할인해서 230,400에서 400원 자르고 23만원에 주

심^^




'게뉴트레인'  케이스 앞면 뒷면 그리고 측면에 있는 사이즈 표입니다^^

저의 경우 4호를 구입했습니다^^

3호는 작아서 안올라가고 5호는 살짝 헐렁한 감이 있었습니다^^


케이스 안에는




설명서가 들어있고 제일 첫 페이지에는 착용방법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여러가지 외국어로 된 설명서가 있지만 한국어는 없습니다^^




착용감은 무척이나 좋습니다^^

무릎에 짱짱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만족하실겁니다^^

통풍이 강조된거라곤 하지만 기본적인 두께도 있고해서 통풍이 엄청 잘될거 같진 않습

니다.

측면에는 보호대가 있습니다^^ 얍은 선이 지나가는게 보이시죠?


양쪽에 있는데 저것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무릎  옆쪽에 착~~~ 달라

붙어 있습니다.

저걸 통해서도 무릎에 가해지는 하중을 조금은 분산시키는거 같습니다.

그 맨 위 양쪽에는 홈이 있는데 그 홈을 잡고 착용하시면 됩니다^^

사이즈 고르실때 슬개골 실리콘패드가 무릎에 딱 맞는거 같은 느낌이 있을때까지 아무

리 당겨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럼 그것은 안맞는겁니다^^  한치수 위로 가셔야합니다^^


잠스트 ZK7 모델도 착용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잠스트도 끌리긴 했습니다.

운동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잠스트가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껍고 소재가 땀이 더 차는 소재입니다. 세탁후 건조도 게뉴트레인이 더 좋구

그래서 전 게뉴트레인으로 정했습니다^^

운동시 무릎의 원활한 움직임과 무릎에 적당한 압박을 통한 보호를 동시에 고려하신다

'게뉴트레인'을 추천합니다^^

'내가 쓰고 있는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멤버십 카드  (1) 2019.04.09
지샥(G-SHOCK)  (0) 2018.10.30
기어핏 2 프로  (0) 2018.10.30
블로그 이미지

초현실주의

40대 중년 아저씨의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 입니다^^

,

운동을 할때 내가 얼만큼 어떻게 뛰는지를 알고 싶어서 구매한

기어핏 2프로

물론 그전 모델인 기어핏2도 있지만

기어핏 2 프로가 완전 방수도 되고 수영할때도 알아서 영법을 파악해서 기록해 주기 때문에

과감히 구입(구입 시기는 2018년 4월 12일)


다들 아시겠지만 기어핏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샤오미밴드, 애플 워치, 기어스포츠, 기어워치 그외 많은 제품들^^


기능은 다들 비슷합니다.

걸음수, 심박, 칼로리, 거리, 속도, 고도등등^^


각설하고 

저 제품을 제가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어핏을 차고 운동을 하면 이러저러한 기록들이 저장이 됩니다.

이 사진은 제가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을때 뛴 기록입니다.

저 외에도 운동 강도에 대해서 구간별로 체크도 됩니다.

위의 사진만 봐서는

기어핏을 가지고 크게 뭘 활용한다는 말인가 할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뒷쪽 햄스트링을 다친 상태에서

운동하고 싶은 욕심만 앞세워 뛰었을때 기록입니다.

상태가 안좋으니 2쿼터 밖에 못뛰기도 했고

뛴 거리가 고작 3키로 ㅠ 쿼터당 1.5키로 뛰었다는 뜻입니다 ㅠ

거리만으로 팀에 얼마나 민폐를 끼친 하루였는지를 알수있고

달리기 속도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평균 페이스, 평균 케이던스, 심박수 모든게 비교가 안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위의 기록은

부상이 있던건 아니고

한주간 운동 한번 안하고 먹기만 하다가

몸 상태가 별로인 상태에서 뛴 기록입니다.

부상일때보다는 빠르고, 많이 뛰긴 했지만

저날 팀원이 " 형 오늘 몸 왤케 무거워요?"라는 말을 들은 날입니다.

저 맨 위의 기록보다도 쳐지는 기록인 것을 알수있죠

이날 운동장에서 저의 플레이는 무척이나 별로였습니다.

당연히 잡을수 있을만한 볼을 못잡고

상대 공격수나 수비수보다 느렸고 힘은 힘대로 들었습니다.

===============================================================================================================

저 기록들이 저에게 어떤 의미냐?

그저 매주 토요일 축구할때만 차고 기록측정하면

저 기록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만 기록측정 하려는 사람들은

저런 밴드 제품 구입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사봐야 몇주 지나면 금방 쓸모 없어질테니까요


전 일주일 동안

저 나름대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합니다.

(최소 2회, 많을땐 자전거, 수영, 축구, 조깅, 웨이트 등등해서  5회이상 합니다)

그래서 그 한주동안 운동한 결과물을 토요일 운동기록을 통해서

체크하는 겁니다.

이번주에 운동을 안했더니 몸도 무겁고 뛴 거리도 저조하고 속도도 느렸구나

하고 반성하고

이번주는 몸 관리를 하면서 운동을 좀 해뒀더니 예전만큼 뛰었구나~

또 꾸준히 운동을 했더니 뛴 거리가 점점 늘어난다거나

속도가 올랐다거나~ 평균 페이스가 올랐다거나 등등

그런 용도로 활용합니다.


물론 주중에 운동할때도 저런 밴드제품은 많은 기록을 담아주기에

주중에 꾸준히 운동하는 분들이라면

밴드 제품을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쓰고 있는 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멤버십 카드  (1) 2019.04.09
지샥(G-SHOCK)  (0) 2018.10.30
바우어파인트 게뉴트레인  (0) 2018.10.30
블로그 이미지

초현실주의

40대 중년 아저씨의 이런저런 삶의 이야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