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0월 2일 (화) 오후에 들린
안면도에 있는 바다보다 카페
뭐 이곳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때 가시면 사람이 많을거에요^^
전 사람 많이 없는 평일을 선호합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평일에만 놀러 다닙니다^^
역시나 갔더니 한테이블만 있고 없네요^^
조용하고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다 왔습니다^^
카페 밖으로 나오면 요런 테이블과 자리가 있습니다^^
사진의 우측으로도 더 넓게 야외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그네의자(?)라고 해야 되나? 그런것도 있습니다^^
거기서 그네타면서 사진 한장도 찍었는데 ㅎ 얼굴이 못생긴 관계로 그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요즘 같은때는 카페 내부보다는 밖으로 나오셔서 자리잡으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썰물때라 창가 풍경이 쪼~~금 아쉽네요^^
전 카페모카와 당근케익을 주문했습니다^^
휘핑크림은 먹진 않아도 ㅋ 무조건 얹어달라고 합니다^^
음료 나올때 비주얼이 먹고싶은 마음을 확~~~올려줘서요^^ (다이어트 따위 갔다버린지 ㅠ 오래구요 ㅠ )
당근케익 이라고해서 ㅋ 살짝 맛없을까 걱정했는데 카페모카와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커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에
물이 금방 찼습니다^^
빠른 밀물 덕분에 온통 물로 덮힌 풍경도 보고 왔습니다^^
블로그를 일기장 정도로만 활용하려다 보니 사진 찍는 기술에 관심이 없습니다^^
덕분에 사진도 다른 블로거 님들이 찍으신거와는 비교도 할수없게 엄~~~~청 형편없는 수준입니다ㅠ
사진으로는 직접 보는 풍경의 반도 느낌을 못 살렸네요^^
직접 가보시면 훨씬 더 예쁠거에요^^
드라이브도 즐기시고^^ 바다도 보시고^^ 케익 드시면서 커피도 드시고^^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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