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본 영화목록
1. 쥬만지-새로운세계
2. 다운사이징
3. 신과함께-죄와벌
4. 염력
5. 12솔져스
6.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7. 골든슬럼버
8. 월요일이 사라졌다
9. 허리케인 하이스트
10. 툼레이더
11. 사라진밤
12. 퍼시픽 림-업라이징
13. 7년의 밤
14. 레디 플레이어 원
15. 바람 바람 바람
16. 램페이지
17. 머니백
18. 크리미널 스쿼드
19. 콰이어트 플레이스
20. 독전
21. 탐정-리턴즈
22. 미드나잇 선
23. 마녀
24. 앤트맨과 와스프
25. 스카이 스크래퍼
26. 호텔 아르테미스
27.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28. 인랑
29. 목격자
30. 업그레이드
31. 베놈
32. 암수살인
33. 안시성
34. 배드 사마리안
35. 미쓰백
36. 퍼스트 맨
37. 배반의 장미
38. 창궐
39. 스타 이즈 본
40. 이,기적인 남자
41. 동네사람들
42. 완벽한 타인
4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4. 보헤미안 랩소디
45. 성난황소
46. 거미줄에 걸린 소녀
47. 후드
48. 국가부도의 날
49. 도어락
50.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51. 모털 엔진
52. 스파이더맨-뉴유니버스
53. 마약왕
54. 아쿠아맨
55. 범블비
56. PMC-더 벙커
57. 스윙키즈
두번 본 영화도 있고
혼자보고 그 후에 아내랑 같이 본 영화도 있고~
그런걸 다 포함하면 꽤 많은 시간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긴 하네요^^
하지만 막상 저렇게 적어놓고보니 ㅎ
뭔가 그냥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들 위주로만 본듯합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보긴 하지만 뭔가 영화를 평가하면서 볼만한 그런 수준은 안되다보니
어렵거나 작품성이 있는 영화는 피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2018년 제가 본 영화중에 추천영화는
(개인적인 생각이며 순서는 얼추 개봉순서대로 입니다.
순위가 아닙니다^^)
1. 다운사이징
사실 영화만 놓고보면 재미는 없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그로인해 아내와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습니다^^
2. 월요일이 사라졌다
살짝 잔인한 장면도 있긴 하지만 전 마음 졸이면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또한 영화를 끝까지보면 주인공을 이해할수도 있구요
전 이영화를 보면서 아내와 '가족간의 신뢰'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 바람 바람 바람
누군가는 이 영화에 대해서 혹평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의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사람들의 추악하다면 추악한, 어쩌면 당연한 모습을 잘 풀어놨다고 생각하고
저와 아내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 준 영화였습니다^^
4. 미드 나잇 선
달달한 청춘 영화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고 그냥 소소하게 재미있었습니다.
5. 업그레이드
이 영화는 별도로 글을 써 놓은게 있어서 그 글로 대체합니다^^
6. 퍼스트 맨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만든 감독이 만들어선가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에서 라라랜드의 느낌이 납니다.
마냥 성공가도를 달린거 같은 사람의 고뇌와 삶을 다룬 영화라서 지루하게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본 영화여서 추천합니다^^
7. 스타 이즈 본
음악도 좋고 개인적으론 여운도 많이 남은 영화였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이미 내렸지만 다시 개봉한다면)
이상하게 차나 집에서 보면 극장만큼의 감정이 살지 않더라구요^^
이 영화는 무조건 사랑하는 사람과 극장에서 보세요~^^
8. 완벽한 타인
이탈리아 소설이 원작입니다. 바람바람바람의 작가가 이 작품도 각색해서인가 색깔이 비슷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보며 서로의 신뢰와 사랑 배려 편견 등등에 대해 이야기 할 것들이 무척이나 많은 영화였습니다.
9. 보헤미안 랩소디
뭐~ 특별하게 말씀을 안드려도 충분할거 같아서 넘어갑니다^^
10. 국가 부도의 날
IMF때 22살인가 그래서 크게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에 대해서 잘 보여준 영화였고
이런 류의 영화는 한번씩은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 추천합니다.
2018년도 제가 본 영화중에 비추천영화
(지극히 개인적 생각입니다.)
1. 허리케인 하이스트 - 당췌 ㅋ 지루합니다. 전개도 별로고
2. 7년의 밤 - 연출과 각색을 너무 못한거 같아요 하긴 7년의 이야길 압축하려니 ㅠ 비추입니다.
3. 호텔 아르테미스 - 조지포스터가 나와서 기대가 많았던 영화인데ㅠ 메세지도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4. 목격자 - 영화에서 주는 메세지는 좋습니다~ 그런데ㅠ 개인적으로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서 별로였습니다.
5. 이,기적인 남자 - 제 수준에서는 뭘 말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서 너~~~무 재미없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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